★2007.4.28 토맥정모 후기★
★쑤바™★
일반
31
49,564
2007.04.30 13:21
쑤바가 지금..
일이 많은 관계로다가...
이번 정모후기는 짧게 쓰겠슴미다...-_-;;
일시 : 2007년 4월 28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1차 - 두꺼비포차
2차 - 히포(호프집)
3차 - 질러넷 노래방
4차 - 모모 감자탕(이름 기억 안남..-_-)
참석인원 : 강백호님, 석호필님, 거리삼촌, 헤라언니, 몰라엉아, 지니오라방, 돔샘,
밀크언니, MI6님, 얼음땡언니, 조니뎁, 아류엔, 사닷, 아웃, 자이언니,
동감님, 며루, 아침이오면, 쑤바, 문양.
(칠감님이 왔다갔다는 말은 들었으나 쑤바는 못봤음)
쑤바가 파악한 총 참석인원 21명 입니다.
전주에서 3시 30분차를 타고가서리..
서울에는 6시 20분쯤 도착했으나...
강남터미널에서 신촌까지 워낙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리..
-_-;;;
7시가 좀 넘었을때야...
정모 장소인 두꺼비포차에 도착!
작년 12월 모임때는..
다 차고도 모자라던 자리가...
그날은 텅텅 비었었다는.....OTL
4달만에 보는 토맥사람들 인지라..
너무 반가웠다는.ㅋ
쑤바가 오자 너무너무 좋아하는 조니뎁.
으하하하하하...!!-_-;;;;;
OTL
여튼 각설하고,,-_-
쑤바가...
정모 전날에 지름신 강림으로다가...-_-;
디카를 질러서..
그날 사진을 꽤 많이 찍었는데..
돔샘이 그랬슴다.
쑤바는 포샵을 못하니까...
쑤바테 사진 찍히면 안된다고......ㅠ_ㅠ
빈정 상해씀다...-_-;;;;
쑤바가 찍은 사진...
수정 안하고 그냥 올리겠슴미다....ㅠ_ㅠ
(쑤바는 포샵을 못하므로..-_-;)
사진...허벌나게 많이 찍었는데...
사진 정리하면서...
쑤바가 보기에도 아니다 싶은 사진들이나..
찍힌 당사자들이 보면 싫어할 듯한 사진들은...
알아서 삭제 했슴미다...-_-;;;
글케 삭제 하다보니..
찍은것의 3분의 1이 날라갔다는....OTL
(나도 사진 잘 찍고 싶다고....ㅠ_ㅠ)
1~2차때는...
거의 대부분의 토맥분들이 계셨으나...
3차..노래방에서....
분명 있었는데...갑자기 사라지신...-ㅁ-
수많은 울 토맥회원님들...
너무하심다.....ㅠ_ㅠ
이젠....
말없이 잘도 도망 가시는구려....+_+
머...얼굴 좀더 마주보고 더 놀면...
어디 덧난답디까??ㅠ_ㅠ
게다가...거리엉...-_-
12월 모임때도 글도만..
머 전화할땐 맨날 보고싶네 어쩌네 하더니..
정작 12월에도 4달만에 만난 이번에도..
역시...또 도망을....OTL
인자...삼촌이랑 안놀판여.....ㅠ_ㅠ
3차..노래방 나와서...
대부분 집으로 돌아가시고....
남은 인원은....
아침오라방, 아웃, 얼음땡언니, 사닷, 뎁, 문양, 쑤바
일케 7명.
함께한 감자탕 집에서의 수다는..
무지무지 즐겁고 재밌었다는.ㅋㅋ
솔직히 말하믄..
이번정모땐,,그날 감자탕 집에서가..
제대로라는 느낌일 정도로...
너무 재밌고 즐거웠어요.
마지막까지...
쑤바랑 문양 숙소 잡아주기 위해서 애쓴...
아침 오라방, 뎁, 아웃.
너무너무 고마워~!!
내가 그날 문자로...
아침오라방이랑 뎁한테는 감사하다 했는데..
아웃 번호가 내 폰에 저장이 안되어 있어서리...
어쩔수 없이 후기에 따로 인사를.@_@
아웃..대따 고마워~!!
아 글고!!!
아웃....팔뚝 내가 물어 뜯은거는...-_-;;;
전주 모임때처럼..
취해서 백합꽃 뜯어-_-먹드끼 ...그런 거시기가 아니고...=,.=;;
나 그날 취하진 않았고...
그냥 기분좋게 마신 정도?
(다만 무지 피곤하고 졸렸을 뿐...-_-;;)
쑤바가 막 물어뜯어서..
팔뚝에 생긴 이빨자국들 보믄서 문양이 그랬다매??
"이해해...쑤바언니 그러는거 장난이여~"
ㅋㅋㅋㅋㅋㅋ
그거 장난 맞어...
(당사자한텐 장난이 아니었겠지만...-_-;;)
내가 원래...
남의 살 물어뜯기, 남의 상처에 생긴 딱지 쥐어뜯기
그런거 좋아라 해...-,.-;;
(변태 또는 마녀 어쩌구 해도....사실이 그래..-,.-;)
그날 설 정모 가기전에도...
문양 팔뚝에 있는 사마귀랑 딱지랑...
여러개 뜯어냈음...=,.=;;;
긍께로...
탐스럽게 왜 반팔을 입고왔어..혼자서 달랑...
으흐흐흐....침 질질...-ㅠ-
물어뜯지 않고는 참을 수가 없었음.
-_-;;
난 본능에 충실했을 뿐..-_-;;;;
하튼...
본의아니게 흉터가 남았다면..정말 쏘리..ㅋㅋㅋ
그날...
새벽 4시쯤에...숙소를 겨우 잡아서....
씻고 자려고 하던 중..
마침 문양이 티비를 켰는데..
헉!!!!!
오나전 노모의,, 살색 난무하는 거시기+_+한 영상들이...
으으으으으....-_-;;;;;
문양이랑 둘이서....
그거 보면서 토론-_-하느라...
두시간이나 흘러가버렸고..-_-;;;
새벽 6시가 넘어서...
밖이 밝아오자...그제서야 정신을 추스르고-_-
겨우 잠들었다는..ㅋㅋ
담날 일욜..
조땡이 있는 수원에 가기위해..
정오쯤에 일어나서 준비하던 중..
준비 다하고 나가려던 참에..
또다시 티비에서 나오는,,
노모의 살색 난무한 거시기 영상들...-_-;;
으흐흐....침질질...-ㅠ-
아....진짜..+_+
그거 보고 또,,토론을..진지하게-_-하다가..
한시간 뒤에야 숙소에서 나왔다는....=,.=;;;;
수원가서 잘~놀다가..
전주에 오니 새벽 2시가 넘었드만요.ㅋ
아...
지금 잠못자서 졸려 죽겄어요.
후기는....이번엔 무지 짧았슴다.
지금 불안불안.
일이 많은데다가..
부장님 언제 들어올지 모름...ㅠ_ㅠ
사진은...
정리 되는대로 올려 드리겠삼~~(*__)/
즐거운 정모....이번에도 역시...^^
무지 짧은 정모후기...
다 읽은사람.....손~~~(*__)/
암튼~~리얼하네여~ㅎ
그대 그 숙소...어딘지 나둥 모름.. 자세한건 아웃님께.. ㅎㅎㅎㅎㅎㅎ
거거이..숙소가.. 좀 거시기 한데였는데 내심 걱정 마이 햇음. =_=
다들 나보고 얼음땡이라 하는데
유일하게 제대로 불러주시는분.... 감솨~~감솨~~
재밌엇겟네
모처럼 얼엄공주님도 오래 게셧네emoticon_002
쑤바랑 술먹을땐 안주도 신경써서 골라야 하겠군 ㅎㅎㅎㅎemoticon_001
나 허드슨문양 동영상 올리려다가..
낚시꾼대써...ㅜㅜ
= 3= 오후때 부르셨음 갔을텐데..
하루종일 집에서 배를 움켜 잡으며... 잠옷차림으로 골골 대고 있었어요..
밥도 못먹고 emoticon_008emoticon_008
몰라엉아...유부 아니야...emoticon_007emoticon_007emoticon_007
emoticon_112emoticon_048
잼나겠다
담엔 저도 불러주세요~사기안칠께요~ㅋ
거거이...모텔이름 기억 안남...신림동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장소는 우리 데려다준 아침, 뎁, 아웃이 기억하고 있을지도..-,.-;;)
유부이신 캐누드형님이랑 몰라형님만 살색난무에 집착하신다능 emoticon_005
미안미안 말하고 간다는게 쑤바나 문양 얼음언니 노랫소리들으면 매혹당할까봐 몰래 자리를 피했지...담엔 꼭 약속할께 끝까지 달리자고....전주에도 함 갈께 꼭~~
예전에 가 보고는 또 가고싶었거든... 참....사진~걱정된다...쑤바를 믿어요~없어도 되요~
쑤바가 1박2일로 조땡보러 갈땐...
조땡집인 오산으로 가지만...
이번처럼 정모갔다가 잠깐 들를때는...
수원에서 만나서 논다네...
(수원에서 바로 기차타고 전주와야 하므로..-_-;;)
문양도~아깝네~내가 담날 마라톤하는관계로 참석을 못햇네그랴~ㅎㅎㅎ
수원 =ㅁ=!!!! 이랬지만 저번에 보니 오산쪽이셨던가..//
아무튼 담에 또 뵈요 > ㅅ <